K-verse 선두 주자 Cube Entertainment와의 협력으로 Web 3.0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중

K-pop과 메타버스 간의 접점을 넓혀오고 있는 연예인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글로벌 Web 3.0 생태계 전문 기업 주식회사 뉴미온의 기술력 지원 협업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새로운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큐브 엔터는 현실 세계를 넘어 메타버스로 불어온 한류 열풍에 힘입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의 케이버스(K-verse) 내 ‘랜드(LAND)’ 를 활용해 다방면으로 Web 3.0 콘텐츠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뉴미온과 관련 협력사로 구성된 TF팀은 랜드에서 큐브 엔터 내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K-pop과 Web3.0 콘텐츠의 강점을 접목해 전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큐브 엔터는 일전에 자체 NFT(대체불가능토큰)와 토큰을 발행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 ‘위더스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뉴미온의 최첨단 기술과 큐브 엔터의 혁신에 대한 의지가 결합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K-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Previous
Previous

[인사] 락스타게임즈, Andy Roh 공동 대표 취임

Next
Next

뉴미온, KT Alpha가 주관하고 BC카드와 함께하는 온누리 상품권 전용 어플리케이션 개발